제주도야 워낙 맛집이 많아서 어딜가나...고민이 많은데요
솔직히 흑돼지 오겹살은 무서워서 못먹겠고요..
원래도 저는 삼겹보다 목살 위주로 비계를 싫어하는데..
와우..뉴스보고 정뚝떨
그래서 믿보 성시경님의 추천 '해녀촌에 다녀왔습니다.
성시경님 해녀촌 유튭 보기
원래 회국수가 메인이것같아요
근데 저는 이 성게국수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물론 여름이면 시원한 회국수가 더 떙길 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왠지 쌀이 없으면 아쉬울 것 같아 전복죽도 시켰구요..
저...전복 실한거 보이시나요 ^^
회국수에 회 추가하려다가 생선회 한접시(35000원)을 추가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한상..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평일이라 웨이팅이 있지도 않았어요
진짜 맘같아선 성시경로드를 다 따라가보고 싶은데
일단 제주에서라도 맛본것으로 만족했어요
(아..속초 제육집 정말 가고 싶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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