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아침이네요.
따뜻한 국물로 속을 달래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자고 나에게 얘기해주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 아침
누군가 따뜻하게 막 뽑은 가래떡을 나눠줬던 기억이 나서
냉동실에 고이 모셔둔 가래떡을 꺼내보았습니다.
나름 이쁘게 구우려고 그릴주물팬에 구웠는데..
저렇게 귀여운 환공포증 유발떡이 될줄이야 ^^;;
그래도 달콤한 조청에 찍어먹으며
오늘 하루도 꽤 괜찮은 하루가 될거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다들 일어나셨어요? 출근은 하셨나요?
속 따숩게 든든하게 하루 시작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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