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모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전 레시피

비가 옵니다 ~ 하루 종일 꾸무리 하네요

오늘은 카톡방에 눈이 안날리는 것 보니 다행히 전국에 비가 오나봅니다. 

 

서울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눈이 많이 안오는 지역에 사는 저는

카톡방에 눈이 내리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낍니다. 

카톡에 그 기능을 해지할수도 있다지만

그렇게라도 눈을 보고 싶으면서도(귀엽잖아여 ㅜㅜ) 신경질이 나는....

요즘 같은 세상에 GPS 기반으로 그런 기능 적용이 안되나..흥칫뿡..

막 그러는거..

 

네 저만 그러는것 같네요 ㅎㅎ

 

오늘 저녁은 뭐 드실거예요?

 

비가 올때 생각나는 음식 있으세요? 

무조건 저는 '전'부터 생각납니다. 

 

먼저...뭔가 퓨전 느낌의 사진이지만 김치전부터 떠오르네요..

김치전 어떻게 만드세요?

간단한데 은근 바삭하게 굽기 힘들어요

 

• 재료 : 김치 1컵, 부침가루 1컵, 물 1컵, 식용유
  1.김치는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2.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이때, 반죽은 너무 묽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반죽에 김치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4.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번쨰는 감자전~~

• 재료 : 감자 2개, 부침가루 4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1.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깨끗이 씻어줍니다.
  2.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고 갈아줍니다.
  3.갈아준 감자에 부침가루와 소금을 넣고 섞어줍니다.
  4.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올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마지막 부추전~~

 

오늘은 지글지글 바삭바삭 전을 구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