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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끊임없는 동생 홍보, K장녀 혜리를 보며 첫 디스글이 되겠네요. 악플 다는 사람들 보면 디게 할일없다 생각하는데..이건 악플이라기보다..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연예인 한명이 집안을 일으키기도 하고그렇게 집안을 거둬 살리다 같이 망하기도 하고..뭐 그런 소리는 여기저기서 들은 것 같습니다.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을 하자는게 아니고요.. 스스로 잘나가서 이미 집안을 일으킨것 같은데끊임없이 K장녀로서 최선을 다하는 연예인이 있어서 조금 별로란 생각 바로 혜리인데요.. 성격도 좋고 주변을 잘 챙겨서 인맥도 빵빵한 것 같아요그녀의 유튜브에 핫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죠 네..물론 저도 변우석때문에 그 채널을 첨으로 가보긴 했습니다. 같이 스터디도 하고 한달에 한번은 만난다니 부러울 따름이죠 그런데...제가 그녀를 언제부터 별로.. 더보기
선업튀 없는 월요일 소울메이트로 달래다 고통당한 썰 일단 인증합니다 봤으니깐...말해도 되겠죠? ^^ 선재 때문에 알고리즘을 타고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큰 기대가 없긴했습니다. 그냥 선없 없는 월요일을 못견디고 달래기 위해 갔다고나 할까요.  좋은 점부터 얘기해볼께요.  관계의 지속성.. 이 지속성의 끝을 보여주는게 소울메이트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 손절이라는것이 어쩌면 유행처럼...관계로 상처받고 힘드느니 너를 위해 손절해라가 관계의 제1의 법칙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코로나 영향도 있었을 것 같아요. 관계가 정리된 아주 큰 계기가 되었죠.  그렇게 손절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지지고 볶고 왜 저러나 싶을 정도인데도그 관계를 끊지 못하고 이어나가는..결국 그 옆자리를 채워주는 관계에 조금은 감동 받았습니다.  좋은 점은 딱 거기까지.. 더보기
선재업고튀어 마지막회를 기다리며 + 살롱드립을 본 수범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선친자 존버의 시간, 선공개, 살롱드립 주말 존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 와중에 지칠지도 모르는 수범이들에게 선공개 해주시고..그런데 미공개분 왜 안풀어주실까요? 완결 후 스페셜 방송은 없을까요?모두가 원할텐데요?    그리고 보면서 넘나 설렜던 살롱드립..휴..솔이 좋아 솔이 좋아~~ 세상에나 넘 귀엽잖아요 ㅎㅎ   우리 주말 잘버텨봐요...선친자 수범이 오늘도 백번 돌려봅니다 더보기
호스트바출신 톱연예인 역, 변우석을 추억하며 어제에 이어 덕질을 계속해보면.. 이미 변우석이 유퀴즈에서 얘기했지만..그도 참 열심히 살았다. 김혜윤도 비슷하지만..둘다 단역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작품을 해왔더라..그래서 더 이쁘고 정이가는걸까.. 어찌저찌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그의 필모를 따라가던 중..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까지 가게 되었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라 설마 여기에도 변우석이 나왔을줄이야.. 무슨 역할로 나왔지? 하고 찾아보니..이런 ....호스트바 출신 TOP 배우다...그게 폭로되고 영상이 유포되는.. 휴...그래 기억났어 그 장면..뭔지 퇴폐적으로 생겼다 생각했었던 것 같은..(극중 호빠 출신이라는 편견때문이었겠지? https://youtu.be/u21JM2BTkA8?si=s0NVhoC6fWDPjSpB 그런데말이다... 모델.. 더보기
덕질이 삶의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 덕질이란 걸 그닥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좋다...나오면 챙겨본다 ..이 정도로 덕질이 될까? 콘서트를 다녀온적은 있고..그렇다고 굿즈를 사거나 돈을 쓰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 ...예전에 CD는 샀지... 덕질때문인지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한참 2pm의 준호를 좋아한적이 있었는데나혼산에 나와서 열심히 살고 자기관리 하는 모습에 반해서...응원하게 됐었다..그러다 우리집으로 역주행을 하고 제대 후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박을 치니..어찌 아니좋아할 수 있을까 ㅎㅎ 근데 22년 MBC 가요대상을 우연찮게 가게 되었다. 그 날...나는 이준호보다 윤아를 더 많이 본 것 같다. 윤아를 보니 진짜 일반인(나를 .. 더보기
음식과 간련된 해외 명언 모음 음식과 관련된 블로그를 하다보니까요... 각 나라의 음식과 관련된 속담이 궁금해 한 번 찾아봤습니다. 여러분 마음에도 음식과 관련된 명언 하나 품고 계시죠? 1. 이탈리아어 속담: "Mangiare per vivere e non vivere per mangiare." 뜻: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살지 마라." 의미: 음식은 우리가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의 삶은 음식을 위해만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2. 프랑스 속담: "On n'apprend pas aux vieux singes à faire des grimaces." 뜻: "늙은 원숭이에게 표정을 짓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의미: 나이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치기는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며, 음식에 관련해서는 .. 더보기
마음의 영양, 인생의 포상 간식 이야기 '라이온의 간식 by 오가와 이토' 매주 일요일 오후 세 시부터 이곳에서 간식 시간이 열린답니다. 지난번에는 고구마 양갱을 먹었지요. 게스 트 여러분은 한 번 더 먹고 싶은 추억의 간식을 주문할 수 있답니다. 매주 한 분의 주문 편지를 뽑아서 그분이 다시 먹고 싶어 하는 추억의 간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죠.어떤 맛이었는지 어떤 모양이었는지 어떤 상황에서 먹 었는지 되도록 구체적으로 추억을 써주시면 됩니다. 그림으로 그려주는 분도 계신답니다. 설 연휴 읽었던 책 한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일본 책에 음식과 관련된 내용이 많은건지..그런 내용이 유난히 우리 나라에 인기가 많아서 소개가 많이되는건지 모르겠어요 ^^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찾는 레몬섬의 라이온이라는 곳. 주인공 시즈쿠는 암으로 투병하던 중 모든 삶을 정리하고 이 곳으로 들어옵니다. 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