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디스글이 되겠네요.
악플 다는 사람들 보면 디게 할일없다 생각하는데..
이건 악플이라기보다..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연예인 한명이 집안을 일으키기도 하고
그렇게 집안을 거둬 살리다 같이 망하기도 하고..
뭐 그런 소리는 여기저기서 들은 것 같습니다.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을 하자는게 아니고요..
스스로 잘나가서 이미 집안을 일으킨것 같은데
끊임없이 K장녀로서 최선을 다하는 연예인이 있어서 조금 별로란 생각
바로 혜리인데요..
성격도 좋고 주변을 잘 챙겨서 인맥도 빵빵한 것 같아요
그녀의 유튜브에 핫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죠
네..물론 저도 변우석때문에 그 채널을 첨으로 가보긴 했습니다.
같이 스터디도 하고 한달에 한번은 만난다니 부러울 따름이죠
그런데...제가 그녀를 언제부터 별로라 생각했나..
놀토에서 그녀 여동생 쇼핑몰 홍보를 할때부터였어요.
아..물론 그녀의 연기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억척스럽단 느낌이잖아요.
오지랖 캔디형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여튼...먹고 살려고 노력하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TV 광고료가 얼만데 거저 동생 쇼핑몰을 홍보하냐고요
일터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그러는건지...좀 화가 나더라고요..
그런데...지금 혤's club도 동생네 칵테일바라면서요..
나무위키 찾아보니 여동생 1명인 것 같은데 업을 바꾸신건지 프로갓생러이신건지..
근데 거기서 유튭 촬영만 하나요?
벽면에 사인을 하더라고요..
거기는 누군가를 추앙하는 사람들에게 포토존이 되겠죠?
저도 궁금해 찾아보니 바로 찾았거든요..
맘만 먹으면 쉽게 알고 찾아갈 수 있는 곳..
혜리 정도면 돈도 엄청 벌었을테고..그렇게 동생을 챙겨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혜리가 술을 좋아하나? 아닙니다.
칵테일을 잘만드나? 아닙니다. 본인도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인맥으로 연예인들을 그곳에 불러 촬영하고 사인하게 하고..
30년 내공의 맛집 사장님들이 하나씩 모으는 그 유명인들의 사인이 넘쳐나는 곳이 되버렸죠. 그곳은..
가족에게 너무 든든한 딸이자 언니일테지만..
글쎄요. 저는 별로입니다. 가족 사업하시는거..
극히 개인적인 블로그에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좋은 배우로 ...그리고 성격좋고 주변 잘챙기는 분으로는 성이 안차실까요? ㅜ
링크도, 사진도 아까워 안올립니다
ps. 혹시 사실과 다르다면 알려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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