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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3탄 cafe del sol (수플레 맛집)

일식만 너무 달리다보면 좀 라이트하게 먹고 싶기도 하잖아요?

일본이 또 베이커리가 유명하다보니 수플레 맛집을 찾게 되었어요..

 

마지막날은 쇼핑데이었거든요...

다이묘 거리죠..(아 다녀온지 좀 되니 가물가물 ㅎㅎ)

스투시 주문을 받아서 줄을 서봤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줄이 금방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이유를 알았잖아요..물건이 없어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빨리 가야 살 수 있는거예요...

그 거리에서 빈티지 쇼핑도 많이 하시던데..보는 눈 없는 까막눈은 브랜드나 얼쩡거려봅니다..

주우재가 좋아하는지 자주가는지..몽벨도 좀 기웃거려보고..

 

그러다 당이 땡겨요...역시..

 

줄서기도 귀찮고...뭔가를 굽고 지지고 하기도 번거러워 수프레맛집을 찾았어요

근데 줄은 섰습니다. ㅋ 

앞에 한팀밖에 없어서 금방 줄겠거니 했는데

삼십분 이상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들어가니 분위기도 좋고..뷰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쇼핑 중에 잠시 쉬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페 델 솔 · 1 Chome-14-45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 · 카페

www.google.com

 

 

 

그런데요...

저는 신주쿠 알리야가 더 맛있더라고요 

후쿠오카 가시면 cafe del sol

신주쿠에서는 알리야 다녀오세요

 

 

카페 알리야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1−17 ビル山本B1F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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